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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하메시지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by 샨티하 2023. 12. 29.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어찌하든,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 갖는 이, 거의 없습니다.

글쎄요... 당신 어머니나 알아보실까요?

 

그러니 긴장하지 마세요

남이 뭐라고 할까, 평가 따위 걱정하지 마세요

눈치보지 마세요

그냥 다섯살 아이처럼 당당하게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당신 본능에 충실하세요

삶은 먼저 자신에게 충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삶'이니까요.

 

남의 눈치를 보고

남의 평가를 두려워하며 쩔쩔매는 일상,

그것이 어찌 인간의 삶일까요?

그건 남의 팔을 흔들다 가는 거나 마찬가지 인생입니다.

 

여기서 알아둘 것이 있어요.

혹 당신에게 그런 습성이 있다면

나도 모르게 남을 의식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면,

그러나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어릴 적, 어른들이 그렇게 길러서 그래요.

나도 모르게 생긴 습속이니

그 질김이 동아줄처럼 억세다 해도

싹둑! 단칼에 잘라버리세요.

그리고 선언하세요.

 

'꺼져! 이제부터 내 삶을 살 거야. 내 식으로 나만의 삶을 살 거야!'

 

그렇게 자기 삶의 주인이 되세요

옳고 그른 것 위에 있는 것이

나의 욕망, 나의 행복입니다.

진정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것인가?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 매 순간, 기준이 돼야 합니다.

그 외엔 '해야한다'도 없고 '옳은 것'도 없습니다.

 

남을 해치는 것만 아니라면

모든 상황, 모든 선택의 순간에 

나의 욕망, 나의 행복을 기준으로 둬도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고

행함으로 인해 기쁨을 느낀다면,

행복하다면,

남의 평가 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과감히 내 편이 되세요.

오직 행복하세요.

 

 

231229 샨티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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