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샨티하메시지

샨티하, 치유와 평화 지혜의 시간

by 샨티하 2024. 5. 24.

치유와 평화 지혜의 나무

 

 

1. 치유와 평화

 

파란 하늘에 흰 구름 둥실,

나무 아래 누워 하늘을 봅니다

 

몽실몽실 터지는 벚꽃나무 그늘도 좋고

팔랑팔랑 흔드는 초록잎 그늘도 좋습니다.

 

나무 아래 누워 하늘을 봅니다

치유와 평화의 시간입니다.

 

눈을 떴다, 감았다....

오래 그렇게 가만 누워 있습니다.

어디선가 소록소록 지혜가 솟을 것만 같습니다.

 

 

2. 지혜의 시간

 

우리는 

세상의 아주 작은 귀퉁이를 살다 갈 뿐이지만

꿈은, 욕망은, 가슴 속 희망은

우주를 품고도 남습니다.

 

그래서 배우고 또 배웁니다.

마치 배우기 위해 세상에 온 아이처럼

날마다 배움, 신나는 배움, 신나는 시작입니다.

 

샨티하는

세상의 모든 지식, 모든 지혜를 담습니다.

지금 여기, 나무 아래 누워

치유와 평화, 지혜의 시간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법륜스님, "착한 전쟁은 없다" _ 막사이사이상 시상식 기조연설

 

법륜스님, "착한 전쟁은 없다" _ 막사이사이상 시상식 기조연설

얼마 전에 있었던 필리필 라몬 막사이사이상 시상식에서의 법륜스님의 기조연설입니다. 개인적으로 감동이 커서 모셔왔습니다.   그간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을 지켜보면서 참담함과 무력감

shanti-ha.tistory.com

추상표현주의_ 잭슨 폴록의 액션페인팅 & 색면회화

 

추상표현주의_ 잭슨 폴록의 액션페인팅 & 색면회화

추상적이면서도 표현적인 추상표현주의. 형상보다는 작가의 감정표현을 중시한 그림, 추상표현주의의 두 줄기 잭슨 폴록의 액션 페인팅과 바넷 뉴먼, 마크 로스코의 색면 회화 알아봅니다.   

shantiha.tistory.com

최초의 물감, 물감의 변천사 | 알타미라 동굴 벽화 & 라스코 동굴 벽화까지

 

최초의 물감, 물감의 변천사 | 알타미라 동굴 벽화 & 라스코 동굴 벽화까지

오늘날 우리는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튜브형 물감과 붓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의 물감이 나온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오래전 초기 예술가들이 사용했던 최초의 물감, 물

shantiha.tistory.com

[별자리와 신화] 케이론의 궁수자리 신화와 AI그림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별자리와 신화] 케이론의 궁수자리 신화와 AI그림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황도 12궁 별자리 신화 중 궁수자리(사수자리) 신화에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로 그린 AI 그림을 곁들여 봅니다. 요즘 핫한 AI그림 연습도 해 볼 겸, 별자리와 신화 이야기도 이어갈 겸. 손녀 소피아

shanti-ha.tistory.com

[별자리와 신화] 전갈자리와 오리온자리, 그리고 뉴질랜드 마우이 신화

 

[별자리와 신화] 전갈자리와 오리온자리, 그리고 뉴질랜드 마우이 신화

여름 밤하늘에 빛나는 아름다운 별자리, 전갈자리를 본 적 있는지요? 그리고 전갈자리에 얽힌 신화를 아는지요? 전갈자리에 얽힌 신화, 전갈자리와 오리온자리, 뉴질랜드 마우이 신화 소개합니

shanti-ha.tistory.com

밤하늘의 별자리 이름이 궁금하다면? _ 별자리 관측앱 TOP 3

 

밤하늘의 별자리 이름이 궁금하다면? _ 별자리 관측앱 TOP 3

여러분은 별자리를 얼마나 아시나요? 혹 저처럼 기껏해야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정도만 알고 있진 않나요? 그러면서 알퐁스도데의 을 떠올리고, '별자리를 알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진 않은

shanti-ha.tistory.com

밤하늘 별자리이야기

 

밤하늘 별자리이야기

어렸을 적, 마당에서 쳐다보았던 촘촘한 별들은 모두 사라졌지만, 혹 오지여행이라도 할 때면 만나게 되는 밤하늘의 별들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한 순간에 소환하곤 합니다. 밤하늘 별자리이야

shanti-ha.tistory.com


[이 글은 이동저장글입니다] 원글 2023. 11. 10

'샨티하메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에 대해 말하지 마라  (0) 2024.02.14
당신 자신의 수호천사가 되세요  (0) 2024.02.11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0) 2023.12.29
좋고 나쁨을 버려라  (0) 2023.12.29
마지막이라는 말은 없다  (0) 2023.11.16